경운대 평생교육원과 구미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1일 경운대 벽강아트센터에서 서정시인 정호승 작가 초청, 제116회 야은아카데미를 성황리에 열었다.
정호승 작가의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특강에는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우리 삶 속에 소중한 행복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배정미 경운대 평생교육원장은 "구미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민들의 교육 욕구를 충족시키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운대 평생교육원은 오는 22일 예정된 제117회 야은아카데미 특강에선 대한민국 복싱 전설 홍수환 전 세계챔피언을 초청해 '나에게 한방은 있다'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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