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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 이달(9월)의 현충시설로 봉화 파리장서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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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림독립운동 파리장서비. 봉화군 제공
한국유림독립운동 파리장서비. 봉화군 제공

경북북부보훈지청은 5일 이달(9월)의 현충시설로 봉화군에 있는 한국유림독립운동 파리장서비를 지정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봉화군 한국유림독립운동 파리장서비(경북 봉화군 봉화읍 해저리 230-1)는 조국 독립을 위해 힘쓴 봉화 지역 출신 선조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파리장서는 1919년 한국 유림이 일제의 침략을 폭로하고 독립을 호소하기 위해 파리에서 열린 세계만국평화회의에 제출한 독립청원서다. 파리장서비는 이 청원서에 서명한 137명 중 봉화 출신 9명에 대한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4년 8월 건립한 비석이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2015년 5월 한국유림독립운동 파리장서비를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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