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부산 시내버스도 6일 첫차부터 운행 중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 도시철도 일부 구간 운행 중단 이어

매일신문 속보 이미지. 매일신문DB
매일신문 속보 이미지. 매일신문DB

6일 정상운행될 예정이었던 부산 시내버스 운행이 태풍 힌남노 북상 여파로 돌연 잠정 중단됐다.

전날(5일) 지상 구간 운행 중단 소식이 알려진 부산 도시철도의 대체 교통편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시내버스도 이용할 수 없게 된 초유의 상황이다.

부산시는 출근 시간대에 임박한 이날 오전 5시 21분쯤 시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당초 정상운행 예정이었던 시내버스 운행은 태풍으로 잠정 중단하게 됐다"면서 "운행개시 여부는 기상상황에 따라 즉시 안내 안내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전날 부산교통공사는 강풍으로 인한 사고 위험 등을 이유로 부산 도시철도 1~4호선 지상 구간의 6일 첫차부터 태풍 상황 해제시까지 운행을 잠정 중단한다고 알린 바 있다.

중단 구간은 1호선(교대역~노포역), 2호선(율리역~양산역), 3호선(구포역~대저역), 4호선(반여농산물~안평)이다.

아울러 부산김해경전철은 6일 첫차부터 오후 2시까지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된다.

또한 전날 부산 부전역~울산 태화강역 운행 동해선 운행이 중단됐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