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예천군,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위해 종합대책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8개 분야 37항목 중점 점검 관리

예천군청
예천군청

경북 예천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을 위한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7일 예천군에 따르면 오는 12일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목표로 ▷코로나19 예방 ▷사건·사고 예방 등 안전강화 ▷생활불편해소 시스템 마련 ▷물가안정 및 유통질서 확립 ▷먹거리 안전 ▷취약계층 지원 ▷지역 홍보 강화 및 문화행사 마련 ▷공직기강확립 등 8개 분야 37개 항목을 부서별로 중점 점검 관리한다.

이밖에도 추석 연휴 4일 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사건·사고 대처 및 응급 의료체계 운영 ▷비상 급수 및 생활쓰레기 수거 등 긴급 민원 해결을 위한 총괄반 등 9개반과 75명 비상근무 인력을 배치해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불편 사항은 종합상황실(650-6222)로 신고하면 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으로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