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주당 "김건희 장신구 재산 신고 누락…尹 대통령 檢 고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건희 여사. 대통령실 제공
김건희 여사. 대통령실 제공

더불어민주당은 7일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스페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출국시 착용한 장신구를 공직자 재산 신고에 누락한 것이 윤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며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김의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 법률위원회 명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윤 대통령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용산(대통령실)에선 '지인에게 빌린 것'이라고 했는데, 빌린 것인지, 빌렸다면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대가 관계는 없었는지, 이해충돌이 되지 않는지 등에 대해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대선 출마 때와 취임 후 재산을 신고하며 보유 귀금속을 기재하지 않은 부분을 문제 삼았다. 김건희 여사가 나토 정상회의 등에서 착용한 보석이 김 여사의 소유라면 윤 대통령이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이라는 게 고발 취지다.

김 대변인은 또 "김 여사의 학위 논문을 승인하고 인정해 준 국민대도 직무유기나 업무방해를 한 게 아니냐며 고발 등 법적 조치를 해나가자는 의견이 최고위에서 모였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에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국민대 학위 논문 표절 등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특검)법을 발의하기로 정하기도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