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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추석맞이 군민 안전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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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방역·응급의료·경제활성화·교통수송 대책 등 7개 분야

울진군청. 매일신문DB
울진군청. 매일신문DB

경북 울진군은 추석 연휴 기간 군민 안전과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비상방역 및 응급의료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대책, 교통수송 대책 등 7개 분야 33개 중점 과제를 수립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연휴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중교통시설, 문화관광시설,전통시장 등은 특별 방역대책을 수립해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대응 상황반을 운영하고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한다. 또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운영해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도 추진한다.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상황실을 구성하고, 관계 기관 합동으로 물가 지도점검반을 운영한다.

특히 추석맞이 울진사랑카드 혜택한도를 9월 한달 동안 월 100만원 결제 시 캐시백 15%(최대 15만원)를 지급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8월 26일부터 공직자 및 기관단체 합동으로 소규모 안전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일에서 12일까지 4일 동안 9개반 68명의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24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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