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전 노리는 대구FC, 전북 상대 홈에서 '한가위 축포' 준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0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서 31라운드 홈경기
성남 잡고 반등 발판 마련…전북 상대로도 승점 확보해야

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1라운드 성남과의 홈경기에서 대구 세징야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대구FC 제공

13경기 만에 승리를 맛본 프로축구 대구FC가 반전의 서막을 열 수 있을까.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에 '강호' 전북현대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대구다.

대구FC가 10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전북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라운드 성남을 1대 0으로 잡은 대구(승점 31점‧11위)는 얻은 게 많다. 12경기 무승을 끊어냄과 동시에 최하위 성남(승점 24점·12위)과 격차를 벌렸다. 강등권을 탈출하는 순위인 9위 수원삼성(승점 33점)을 추격할 동력도 확보했다.

가장 값진 수확은 바닥까지 떨어졌던 선수단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는 점이다. 특히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세징야와 고재현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이들의 가세로 전방에서 홀로 상대의 압박을 견뎌야 했던 제카도 한결 자유로워진 모습이었다.

전북은 K리그 전통의 강호이자, 현재 리그 2위(52점)를 달리고 있다. 최근까지 김천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공격수 조규성도 전역하면서 전북의 화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어려운 상대지만, 승점 확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전북은 4경기 무승(3무 1패)을 거두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 우승을 노리는 전북은 마음이 급할 수밖에 없다. 어떻게든 승리를 따내려 하는 조급함을 노려야 한다. 수비와 역습을 기반으로 하는 대구의 팀컬러를 잘 구현한다면, 충분히 승점을 따낼 수 있는 상황이다.

한편 대구는 전북을 상대로 한 최근 10경기에서 1승 2무 7패로 열세다. 이번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선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팬들에게 승점을 선물할지 관심이 쏠린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