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당 원내대표 선거에 처음으로 출사표를 냈다. 이로써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가 '경선'으로 정리되는 모양새다.
그럼에도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 의중)에 따른 '합의 추대' 방식도 끝까지 배제할 순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한다. 김학용·박대출 의원 등도 출마 채비를 서두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비대위 인선을 구상하면서 호남 몫 비대위원에 더불어민주당 출신 이 의원을 염두에 뒀으나 이 의원은 '다른 계획이 있다'면서 고사한 바 있다.
전북 남원·순창·임실에 지역구를 둔 이 의원은 대선 기간이었던 지난해 12월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하면서 '1호 호남 지역구 의원' 타이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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