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병원서 흉기 휘둘러 女환자 중상…50대 환자 입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피해자 중상입고 병원 옮겨져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대구 성서경찰서는 같은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씨(5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후 9시 26분쯤 달서구 한 병원에서 40대 여성 환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병원으로 옮겨진 피해자는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사람이 다투는 과정에서 흉기가 사용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