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밥 주문하려고요" 떨리는 목소리에 데이트폭력 눈치챈 경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6분만에 현장 도착 피해자 신속 구조

경찰 관련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경찰 관련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데이트폭력 피해자가 112 치안종합상황실 경찰의 기지로 신속히 구조됐다.

25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 57분쯤 20대 여성 A 씨는 세종시 한 원룸에서 남자친구에게 데이트폭력을 당하고 있었다.

A 씨는 전화로 배달 주문을 하려는 것처럼 남자친구를 속이고 몰래 112로 전화를 걸어 "수육국밥 주문하려고요"라고 말했다.

신고 전화를 받은 112치안종합상황실 최명예 경사는 A 씨의 미세하게 떨리는 목소리에 위기 상황임을 직감하고 "혹시 위급상황인가요?"라고 물었다.

A 씨가 "예"라고 대답하자 최 경사는 신고 장소를 확인하며 신고자를 안심시켰다.

최 경사의 기지 덕분에 경찰은 6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A 씨를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

경찰 10년 차인 최 경사는 "몰려드는 신고 전화로 지칠 때도 있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경찰관으로서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