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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틀만에 또 쐈다…합참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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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조선중앙통신이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한 사진. 연합뉴스
지난해 3월 조선중앙통신이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한 사진. 연합뉴스

북한이 6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전 6시 1분쯤부터 6시 23분쯤까지 북한 평양 삼석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앞서 북한은 지난 4일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쪽 방향으로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IRBM과 이날 미사일을 포함해 최근 12일 사이 6번, 즉 이틀에 한번 꼴로 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은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을 22차례, 순항미사일을 2차례 발사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미사일 발사로만 보면 10번째다.

이날 미사일 발사는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10만3천t급)가 한반도 수역에 다시 출동하는 데 대한 반발로 보인다.

북한 외무성은 이날 새벽 공보문을 통해 "미국이 조선반도(한반도) 수역에 항공모함타격집단을 다시 끌어들여 조선반도와 주변 지역의 정세 안정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하고 있는데 대하여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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