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준표호' 100일, 대구시민 여론은?…긍정평가 56.8%·부정평가 18.7%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기업 유치,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등 긍정평가율 높아
핵심과제는 통합신공항 건설 및 공항산단 조성, 대구 미래 '긍정적' 응답 54.1%,
홍 시장 "연말까지 대구 미래 50년 설계 완성, 한국 3대 도시 새로운 시대 열 것"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대구시 중요추진정책 평가 결과. 대구시 제공
대구시 중요추진정책 평가 결과. 대구시 제공

대구시민 중 절반 이상이 민선 8기 대구 시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8일 대구시 민선 8기 '홍준표호' 출범 100일을 앞두고 대구시가 시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정 시민인식도 조사에서 응답자 중 56.8%가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이는 부정적인 평가(18.7%)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대기업 유치'와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시 주요 정책들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도 대부분 긍정적이었다. 이케아·발레오 등 연이은 '대기업 유치' 정책이 77.4%로 최고 평가를 받았고, 대구시민의 안전한 상수원 확보를 위한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71.8%), '5대 미래산업 육성'(71.0%) 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높았다.

다만 재정혁신(65.4%), 국군부대 및 미군부대 이전(60.8%), 대구통합신공항 특별법 추진(60.0%)는 다른 현안에 비해서는 긍정 평가 비중이 낮은 편이었다.

민선8기 7대 핵심과제 중 대구시 발전을 위해 가장 기대되는 과제로는 '대구통합신공항 건설 및 공항산단 조성'(21.0%), '맑은 물 하이웨이'(18.2%), '미래형 광역도시 건설'(17.3%) 순으로 응답 비중이 높았다.

대구시의 미래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했다. 조사 대상자의 54.1%가 향후 대구시가 더 발전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은 30.1%, 부정적인 전망은 10.1%를 각각 기록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연말까지 대구 미래 50년의 설계도를 완성하고, 내년부터는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으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대한민국 3대 도시로의 새로운 시대를 반드시 열어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리서치코리아가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대구시민 1천9명을 상대로 실시했다. 지난달 21~27일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전화면접조사를 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p)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