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원 우성카모터스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39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북구 매천동에서 자동차 수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 대표는 '귀한손길'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해 소외된 이웃들과 아동·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번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더 큰 꿈과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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