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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제 빛낸 영진전문대 학생들의 솜씨…한방디저트·한방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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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한방문화축제에서 전시부스 운영
호텔항공관광과와 조리제과제빵과 학생들

영진전문대의 한방문화축제 칵테일 부스에서 외국인이 시음을 하는 모습.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의 한방문화축제 칵테일 부스에서 외국인이 시음을 하는 모습.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과와 조리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최근 제44회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에 전공 실력을 뽐내는 전시부스를 운영,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리제과제빵과는 ▷홍삼 무스와 각종 베리 ▷쌍화탕 무스와 대추 ▷피칸 크러스트와 인삼 티라미슈 등 특급호텔식 한방디저트 8종을 선보였다.

호텔항공관광과는 ▷막걸리에 그레니틴 시럽과 요구르트를 접목한 양귀비 창작칵테일 ▷막걸리·크림트민트·라임주스·진저엘을 믹스한 막걸리 칵테일인 청명주 등 한방칵테일을 전시했다. 이외에도 진액밀키스, 보드카엔밀키즈, 럼엔밀키스 등 3종의 칵테일을 부스 현장에서 학생들이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시음하도록 했다.

칵테일 부스 운영에 나선 이채영(호텔항공관광과 1년) 학생은 "한방문화축제 준비를 하며 어떤 내용으로 꾸밀지 동기들과 논의하다가 '왕의 귀한'을 콘셉트로 칵테일을 만들고 장식품도 준비했다. 한방이 담긴 칵테일을 많은 사람에게 널리 알리면서 나 자신도 성장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강동윤(조리제과제빵과 1년) 학생은 "대구한방문화축제 전시 작품을 동기들과 준비하며 약재나 한방재료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 우리나라 특히 대구 한방을 접목한 호텔식 디저트를 만들면서 보는 눈이 넓어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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