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 장애인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제6회 영남장애인 한마음 스포츠제전'이 다음 달 1일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사)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회장 장재권)가 마련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선수 및 참관인 1천2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등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먼저 각 지역에서 참여한 참가자들의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이후 한궁·슐런·투호·후크볼·박 터트리기 등 생활체육 분야 5개 종목에서 다양한 유형별 장애인들이 열띤 응원 속에서 열의를 불태우게 된다.
장애를 넘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을 지역 간 화합과 소통 및 정보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장애인 권익 옹호 활동을 활발히 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15년 시작된 대회이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019년을 끝으로 잠시 중단된 바 있다.
이날 본 경기 외에도 체육관에 마련된 홍보 체험 부스에서는 ▷장애인 보청기 수리 ▷제로웨이스트(환경보호) 캠페인 ▷구직 상담 ▷응급의료 부스 ▷타로·보드게임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유용한 정보와 서비스, 체험 및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재권 경북장애인권익협회장은 "매년 화합의 한마당 대축전인 영남장애인 한마음 스포츠제전을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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