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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료원, 난임센터 '아이온(ON)' 개소식

안동의료원이 난임센터
안동의료원이 난임센터 '아이온(ON)'을 개소하고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안동의료원 제공

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직무대행 구태헌)은 25일 보건복지부 난임 시술 의료기관 지정에 따라 난임센터 '아이온(ON)' 개소식을 가졌다.

안동의료원 난임센터 '아이온(ON)'은 난임 시술에 경험 많은 박사급 의료진과 최상의 장비, 최적의 시술 환경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임신을 위한 진단에서 시술까지 원스톱(one-stop)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구태헌 원장 직무대행(진료처장)은 "난임센터 개소에 따라 경북 북부지역의 난임부부가 지역내에서 편리하게 시술받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박성수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경상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 권광택 도의원, 김대일 도의원, 김대진 도의원을 비롯해 지역 유관 단체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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