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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아연 광산서 작업자 2명 실종…소방당국 구조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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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레일 작업하러 갱도 들어갔다가 갱도 무너져 연락두절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마경대 기자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마경대 기자

27일 오전 8시 34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의 한 아연광산에서 갱도가 무너져 작업자 2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6시쯤 광산 지하 갱도에 들어가 레일 작업을 하던 작업자(7명)들이 이날 오후 6시쯤 갱도 붕괴로 5명은 구조되고 2명은 27일 오전 11시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마경대 기자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마경대 기자

사고 직후 광산업체가 자체 1차 구조 작업을 벌였으나, 실패하자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전날 광산에서 붕괴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상황은 현장에서 확인해야 한다"며 "특수대응단 등 장비 12대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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