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29)·정도욱(32·경북 상주시 냉림동) 부부 첫째 딸 호빵이(2.5㎏) 9월 12일 출생.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아가!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자랑스러운 엄마 아빠가 될게. 사랑해♡"
▶김보람(35)·곽동관(35·대구 동구 신기동) 부부 둘째 딸 딱지(3.0㎏) 9월 30일 출생. "딱지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랑 언니가 예쁜 사랑 많이많이 줄게.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살자."
▶노수영(33)·박종우(33·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첫째 아들 우쭈(3.7㎏) 10월 6일 출생. "우쭈야, 안녕! 너를 품는 동안에 힘들지 않고 즐겁게 잘 보냈어!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나와 줘서 너무 고맙고 초보 엄마 아빠지만 잘 부탁해. 앞으로 우리 세 식구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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