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군위군 우보면에 산불 발생, 1시간 10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 당국 산불 진화 헬기 1대,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등 91명 긴급 투입해 진화

경북 군위군 우보면 봉산리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 헬기와 산불진화대 등을 긴급 투입해 1시간 10분만에 주불을 완료했다. 산림청 제공
경북 군위군 우보면 봉산리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 헬기와 산불진화대 등을 긴급 투입해 1시간 10분만에 주불을 완료했다. 산림청 제공

4일 오전 7시 20분쯤 경북 군위군 우보면 봉산리 산 25-1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 1시간 10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 현장에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진화장비 16대, 소방서와 행정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등 91명을 투입해 1시간 10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 조사를 실시해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 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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