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학장 한해진) 스마트패션디자인과 동문들이 대구를 대표하는 패션쇼에서 빛을 발해 눈길을 끈다.
스마트패션디자인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지난 10월 말 대구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에서 열린 '2022 대구컬렉션'에 참여해 주목받았다. 이 행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벤트. 1989년 시작돼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패션쇼로 유명 브랜드와 대구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이 작품을 발표하는 장이다.
이 컬렉션에 참가한 스마트패션디자인과 장지훈 학생은 "대구에서 가장 큰 섬유패션 행사에 참가하게 돼 영광이다"며 "대구를 넘어 세계 무대를 향해 전진하는 디자이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스마트패션디자인과 신원혜 교수는 "우리 대학의 학생이 뜻깊은 행사에 참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섬유패션 산업의 재부흥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는 1997년 섬유기능대학으로 인가받아 2000년 섬유패션기능대학, 2012년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를 거쳐 현재 영남융합기술캠퍼스로 교명을 변경한 곳. 섬유 관련 학과는 스마트패션디자인과와 스마트패션소재과 등 2개다.
스마트패션소재과는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신기술 첨단 패션소재를 통해 창조적인 섬유패션 제품 개발전문가를 양성하는 곳. 섬유패션 소재를 융합, 스마트 패션 소재 상품 개발을 기획하고 텍스타일 디자인과 설계를 할 수 있는 섬유 소재를 기획하며 스마트 패션소재 디자인 및 시제품 개발을 선도하는 인재를 키운다.
컬렉션에 참가한 스마트패션디자인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 패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패션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패션 제품을 창의적이고 실용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융합형 패션 디자이너와 패션 창업가, 온·오프라인 쇼핑을 위한 패션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패션과 IT를 융합한 스마트패션전문가를 길러낸다. 이 과정을 거치면 패션 디자이너뿐 아니라 스타일리스트, 모델리스트 등 다방면으로 취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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