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성수기인 연말을 맞아 뮤지컬, 연극, 전시 등 유명 상품들을 단독 할인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늘(8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비온(TVON)'에서 '2022 푸에르자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티켓을 티몬 단독으로 최대 40% 할인해 7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티몬에서만 예매 가능한 연극 티켓도 선보인다. 고전 작품의 독창적 재해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연극 '오만과 편견'의 11월 13일(일) 오후 2시, 6시 공연 티켓을 선착순 64% 할인가인 2만원에 특가 판매한다.
오는 17일까지 반값에 득템할 수 있는 전시 상품도 있다. 알버트 왓슨 사진전 입장권을 얼리버드 50% 할인가에 헬가 스텐첼 사진전은 얼리버드 30% 할인가로 성인 1만5백원, 어린이 7천원에 판매한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최대 공연 성수기인 연말을 맞아 문화 공연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티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연극, 전시 등 예술공연을 다채롭게 마련해 고객들의 풍성한 연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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