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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권인숙, 국회 본회의 중 휴대폰 게임 "개표 기다리다가…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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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9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9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국회 본회의 도중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오후 야권이 제출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서 보고와 국회 부의장 투표 등을 위한 본회의장에서 권 의원이 스마트폰으로 체스 게임을 하는 모습이 '뉴데일리' 카메라에 잡혔다.

논란이 커지자 권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부의장 (선거) 개표를 기다리며 게임을 시작한 것은 잘못한 일이다. 반성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권 의원은 21대 전반기 국회에서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21년 7월 청소년 인터넷게임 셧다운제를 폐지하는 '청소년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다.

해당 개정안에는 청소년 대상 인터넷게임 셧다운제를 폐지하고, 여성가족부가 인터넷 중독 등의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과 그 가족에 대해 상담·교육 등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이날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 등 야 3당이 제출한 '이태원 압사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보고됐고, 국회부의장 보궐선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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