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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공대, '구미지역 기업협의회 회장단'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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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업의 협업 방안 모색

곽호상(왼쪽 네 번째) 금오공대 총장과 구미지역 기업협의회 회장단이 간담회를 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금오공대 제공
곽호상(왼쪽 네 번째) 금오공대 총장과 구미지역 기업협의회 회장단이 간담회를 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금오공대 제공

금오공과대학교는 지난 9일 회의실에서 구미지역 기업협의회 회장단 간담회를 열어 대학·기업의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김영호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양재호 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장, 윤창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 조영순 구미여성기업인협회장, 김한수 3D프린팅산업협회장, 지상근 한국엔지니어연합회 대구·구미지역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산업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대학·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금오공대 LINC3.0사업단은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소개하며 지역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지역 기업과 실질적인 협력을 실현할 수 있는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업협의체를 대표하는 분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갖게 됐다. 대학은 미래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업은 이러한 인재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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