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서양원·매일경제 대표이사)와 일본신문협회(회장 마루야마 마사히로)는 1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한·일관계 재정립을 위한 '제52회 한일 언론간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일관계 미래지향적 재정립을 위한 양국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양국 신문, 방송, 통신사 등 중견 간부 3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 앞서 14일 오후 6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표완수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리셉션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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