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주요 대학의 내년도 대입 정시모집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5∼9점 높아질 전망이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영역이 작년보다 다소 평이하게 출제된 데다 국어·수학·영어 모두 초고난도 문항이 줄면서 최상위권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종로학원은 서울대 의대의 경우 국어·수학·탐구영역 원점수 합산 기준(300점 만점)으로 합격선이 294점에서 형성될 것으로 18일 전망했다. 지난해보다 3점 높은 점수다.
서울대 경영대학 합격선은 288점으로 지난해보다 2점 높아졌다.
고려대 경영학과는 281점, 의예과 292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점과 3점 상승했다.
연세대는 경영학과 281점, 의예 293점으로 역시 각각 1점과 3점 높아졌다.
이화여대는 의예과 287점, 약학과는 272점에서, 성균관대 의예과는 292점에서 합격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경희대 경영은 259점, 의예는 289점,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는 255점, 서강대 인문학부는 268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267점이 돼야 합격할 전망이다.
종로학원은 서울권 주요대학의 경우 합격선이 전년보다 인문계는 7∼9점, 자연계 일반학과는 5∼8점 정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대성학원은 서울대 경영 280점, 국어교육과 272점, 의예과 293점, 전기정보공학부 279점으로 합격선을 제시했다.
고려대의 경우 의과대학은 290점, 반도체공학과는 274점, 경영대학은 272점, 영어영문과는 266점 선이 합격권으로 예상된다.
연세대는 경영 272점, 영어영문 265점, 의예과 293점, 치의예과 282점이 합격권이 될 것으로 보이고, 성균관대는 의예과 291점, 사회과학계열 257점이 합격권으로 분석됐다.
서강대는 인문계열 259점, 이화여대는 의예 283점, 약학과 272점, 통합선발 254점, 한양대는 정책 258점, 미래자동차공학 266점, 경희대는 경영 253점, 한의예과 273점이 합격선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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