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이른 은퇴를 결심한 치과의사의 ‘나의 해방일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S1 '인간극장' 11월 28일 오전 7시 50분

KBS 1TV '인간극장'이 28~12월 2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마다 바쁜 평일 낮, 공원 한가운데 돗자리를 펴고 망중한을 즐기는 남자가 있다. 치과의사로 살던 20년을 과감히 벗어던진 이정혁(47) 씨는 인생의 해방을 선택했다.

구미에서 유명한 치과 병원장이었던 그에게 한계점이 찾아온 건 5년 전이다. 극심한 조울증과 불면증, 술에 의지해야만 잠드는 날이 많아졌고, 심할 때는 응급실까지 들락거렸다. 다양한 취미활동과 제주도에서 석 달간 출퇴근하는 등 갖은 노력을 해봤지만, 기계처럼 반복되는 일상에 점점 무기력해졌다. 결국 이른 은퇴를 결심했다. 그래야 살 것 같았다.

여러 가지 계획이 많았지만, 먼저 3년 전 황혼이혼을 선택한 엄마와 함께 버킷리스트를 하나하나 실현하기로 했다. 난생 처음 해보는 일이 많아 수면제 없이 못 자던 두 모자는 이른 저녁만 되면 곯아떨어진다. 이제는 오랫동안 묵혀둔 꿈을 하나씩 꺼내 본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