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우리 동네 유휴공간’ 사업 ‘북촌 중간집’ 개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제공
사진=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제공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우리 동네 유휴공간' 사업인 '북촌 중간집'을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 동네 유휴공간' 사업은 지역사회 흉물로 방치된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개선하고자 시작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문을 연 북촌 중간집은 사무실 이전 후 폐쇄된 북촌도시재생지원센터의 별관을 지역주민에게 환원하기 위해 조성한 문화 공간이다.

디자인 및 인테리어는 서울시 '디자인 거버넌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 센터 디자이너들의 재능기부로 현실화됐다.

북촌 중간집은 북촌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문화 큐레이션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세탁 편의점 같은 주민 대상 편의 시설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인테리어에 공병파쇄 원료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가구와 집기 등을 설치해 아모레퍼시픽의 지속가능 가치를 실현했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김승환 이사장은 "북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께 고유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