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WHO "세계 인구 90%가 코로나19에 면역…백신·감염 경험 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2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WHO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그는 내년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종식하는 해로 만들자며 크리스마스 모임 등 연말 행사를 취소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2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WHO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그는 내년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종식하는 해로 만들자며 크리스마스 모임 등 연말 행사를 취소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인구의 90% 이상이 코로나19에 면역을 지녔다고 주장했다.

2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WHO는 백신 접종이나 감염 경험 덕에 세계 인구 최소 90%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일정 수준의 면역력을 갖추고 있다고 추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확산에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테워드로스 총장은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WHO는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공중보건이 나라마다 격차가 적잖은 점을 우려했다. 그는 "코로나19 감시, 검사, 백신접종의 격차는 높은 사망률을 초래할 수 있는 새 변이 출현의 완벽한 조건"이라고 지적했다.

테워드로스 총장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현재 500개 이상이라며 이들 변이가 덜 치명적일 수는 있어도 전염력은 더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난주 8천500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인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며 다시금 경고했다. 그는 "코로나19 발발 3년째에 접어들어 감염을 막고 생명을 구할 방법을 어느 정도 터득한 지금 이 같은 사망자가 나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대구 시민들이 자신을 키워줬다고 강조하며, 이번 선거가 자신의 인생 마지막 작품이라고 밝혔다. 그는 ...
이케아가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해 매장을 조성하기로 하며, 3년여 만에 대구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이케아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도심형 ...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의 핵심 인물 최서원(전 최순실)의 딸 정유연이 사기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후원금을 요청...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