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감사원이 실시한 '2022년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최상위인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감사원은 자체감사기구의 활동을 내실화하기 위해 매년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4개 분야를 심사해 평가하고 있다.
KERIS는 청렴도 취약분야 개선을 중점으로 한 예방 활동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사전컨설팅 감사 및 적극행정 제도 운영을 통해 직원이 능동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자체감사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서유미 KERIS 원장은 "앞으로도 자체감사활동 역량을 강화해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활동으로 부패 없고 청렴한 조직을 만들어, 국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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