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십억 부친 유산에 친누나 살해하려 한 30대 구속 기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검찰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검찰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수십억원의 유산 문제로 친누나를 살해하려 했던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해경)는 3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1시 40분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사는 친누나 B(34) 씨를 찾아가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한 달 전 사망한 부친이 남긴 부동산과 관련해 B씨와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다툼 과정에서 중상을 입은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