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크라이나 “전쟁 후 러시아군 10만명 이상 제거했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6일(현지시간) 러시아 남서부 항구도시 로스토프온돈에서
6일(현지시간) 러시아 남서부 항구도시 로스토프온돈에서 'Z 표식'을 팔에 부착한 자원입대병들이 군사 훈련을 하고 있다. 'Z 표식'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에 동조를 의미하는 상징이다. 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러시아군 10만명을 '제거'(eliminated)했다고 주장했다.

독일 DPA통신·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22일(현지시간) 하루에만 러시아군 660명을 제거함으로써 2월 24일 전쟁 발발 이후 제거된 러시아군은 총 10만40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전사했거나 전투 중 중상을 입고 군을 떠난 러시아군의 숫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외신들은 이 통계가 사실에 부합하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유럽 국가들이 추산하고 있는 러시아군의 피해도 이와 비슷하다.

벤 월리스 영국 국방장관은 지난 20일 영국 의회에서 "이번 침공으로 약 10만명 이상의 러시아군이 죽거나, 다치거나 버려졌다"며 "지난 2월24일 실시된 작전 지휘관 중 단 한명도 현재 지휘를 맡고 있지 않다.러시아는 상당한 수의 장군들과 지휘관들도 잃었다"고 밝힌 바 있다.

러시아군은 매일 우크라이나군에 얼마나 피해를 줬는지 '성과'를 홍보하지만 자국군 사상자 수는 거의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다만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9월 기준 전사자 수가 5천937명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9월 이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거센 반격을 받은 만큼 전사자 수가 크게 늘었을 가능성은 있다.

한편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이달 초 기준 자국군 전사자 수가 최대 1만3천 명에 이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