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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명 다녀간 청송사과축제…161억원 직접 경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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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관광축제연구소 분석
방문객 만족도 지난 축제보다 향상

28일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제16회 청송사과축제 평가보고회에서 윤경희 청송군수가 인사말을 하는 모습. 청송군 제공
28일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제16회 청송사과축제 평가보고회에서 윤경희 청송군수가 인사말을 하는 모습. 청송군 제공

올해 청송사과축제에 40만명이 찾아 161억원의 직접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28일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제16회 청송사과축제(11월 9~13일)에 대한 평가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이성우 축제추진위원장,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 축제추진위원 및 집행위원 등이 참석해 축제에 대한 냉정한 평가와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 의견을 모아 축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청송사과축제 평가를 맡은 대구대학교 관광축제연구소는 축제 기간 5일 동안 1인당 평균 지출액은 7만9천원으로 총 161억2천500만원의 직접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방문객 만족도는 12개 분야를 조사한 결과 평균 5.64점으로 제15회 축제 평균 5.31보다 0.33점 향상되었으며, 축제장 시설 안전성 부분에서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축제 평가단은 "축제 전문인력 양성과 축제장 부스 차별화, 지역관광 인프라 연계 등 더욱 개발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날 평가회에서 참석자들은 ▷온라인 축제 프로그램 개발 ▷타 특산물 축제 대비 차별화된 콘텐츠 ▷주민 적극 참여 ▷축제장 환경 개선 ▷지역관광 정보제공 시스템 우수 등을 이번 축제에서 우수했다고 평가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오늘 다양한 고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명성을 유지하고, 아울러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제17회 청송사과축제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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