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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두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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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종합지원센터, 시간제 보육·각종 체험실 운영
아이돌보미 사업 28억원 투입, 350여 가구 580여명 서비스 제공
만 7세 미만 아동 매월 10만원 지급,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 노력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 서비스 시범 추진 후 확대 추진 계획

안동시가 아동 친화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경로당과 연계한 아이돌봄 프로그램 시범운영 모습.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아동 친화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경로당과 연계한 아이돌봄 프로그램 시범운영 모습.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아동이 행복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아동친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에 나섰다.

안동시 육아지원 거점기관인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행복한 안동 육아! 건강한 우리 아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집 보육서비스를 지원하고, 영유아와 가족을 위해 다양한 양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가정양육 보호자의 활동 보장을 위한 시간제 보육, 가족이 함께하는 육아 공간인 놀이체험실, 장난감 대여실, 도서관, 블록 체험실 등은 예약자가 꽉 찰 정도로 뜨거운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는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양육부담을 줄이고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올해에만 '아이돌보미 사업'에 2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350여 가구 580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자녀를 동반한 부모들이 육아를 경험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초등 이하 자녀들의 돌봄을 지원하는 공동육아나눔터(2개소)도 운영하며 육아 지원에 힘을 보탰다.

안동시는 만 0~만 5세 미취학 아동 3천여 명이 이용하는 86개소 어린이집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보육료를 지원하고 있다.

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하나금융그룹 공모에 선정돼 노후된 시립 안동어린이집 신축을 추진 중에 있다.

만 7세 미만의 아동(6천300여 명)에게는 매월 10만 원씩의 아동수당을 지원해 양육부담을 경감시키고 있다. 방과 후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와 지역아동센터 11개소를 운영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새로운 시책도 발굴·지원하고 있다. 경로당과 연계한 아동돌봄서비스를 시범 추진해 사업 모델을 구축했고 2023년에는 더욱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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