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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에 설렌다] 더현대대구, 한우·굴비·과일 등 1천여 품목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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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대구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는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더현대대구 제공
더현대대구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는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더현대대구 제공

더현대대구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첫 설을 맞아 20일까지 설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했다. 실속을 찾는 소비자와 고급 선물을 찾는 소비자가 함께 늘고 있어 '가심비, 가성비 투트랙 전략'으로 고객을 동시에 잡겠다는 구상이다.

Tasty Daegu(B1)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지난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 선보인 100만원 이상 초(超)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는 대부분 상품이 조기 완판되는 등 프리미엄 선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더현대대구는 명절 대표 프리미엄 선물로 불리는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물량인 1만5천세트 가량 선보인다. 100만원 이상 초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은 지난해보다 50% 늘리고, 품목 수도 기존 40종에서 80종으로 늘렸다. 최고가 한우 세트로 1++등급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최고 등급(No.9)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250만원)'이 대표적이다.

증가하는 와인 수요에 맞춰 초프리미엄 와인 컬렉션 세트도 선보인다. 프랑스 5대 와인인 샤토 무통 로칠드 버티컬(5병, 1천만원), 샤토 오브리옹 버티컬(5병, 800만원) 등 20여 종의 프리미엄 세트가 준비돼 있다.

수산물 세트 경우 특대 크기 최상위 등급 참조기만을 선별해 전통 섭간 방식으로 염장한 '현대명품 참굴비 10마리 수(秀)세트(350만원, 35cm 이상)'와 마리당 1.6㎏ 이상인 특대 크기만 선별한 '현대명품 특대갈치세트(65만원, 5.6㎏)' 등이 있다.

또 명절 대표 과일인 사과, 배는 물론 최근 새로운 흐름으로 떠오른 프리미엄 디저트 선물세트 물량도 지난해보다 50% 이상 확대해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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