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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외동 폐자원 재생공장 화재…장비 20대 투입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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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는 없어

11일 오전 5시 59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한 폐자원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1일 오전 5시 59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한 폐자원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1일 오전 5시 59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폐자원 재생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지붕에서 불이 보였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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