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9분쯤 포항시 북구 기계면 미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난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불 진화 대원 등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진화에는 119산불특수대응단, 포항시 공무원 등 인력 67명과 산불 진화장비 20대, 헬기 1대 등이 동원됐다.
이 불로 잡목 등 산림 495㎡가 불에 탄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당국은 밭에서 불이 난 뒤 산 쪽으로 타고 올라갔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산불 원인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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