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봉화군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전통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각 기관단체와 공무원들이 돌아가며 봉화상설시장과 억지 춘양시장을 방문, 장보기 행사를 갖고 있다.
봉화군은 17일 봉화상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박현국 봉화군수와 직원들은 미리 구입한 봉화사랑상품권을 이용, 전통시장에서 명절 차례용품 등을 구매하고, 음식점을 찾아 삼삼오오 모여 점심식사를 했다.
한 상인은 "오랜만에 시장에 훈기가 넘처난다"며 "365일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고 반겼고 박현국 봉화군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찾고 싶고 상인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상 경기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화답했다. 봉화군은 오는 19일에는 억지 춘양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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