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역사와 설화 등 소재로 전통춤극을 무대에 올려온 아리예술단 김나영 단장 겸 예술감독이 한국춤평론회로부터 '2022 한국춤평론가상 특별상'을 받았다.
김나영 아리예술단장은 2016년부터 경북 안동에서 '원이엄마' 실화를 소재로 춤극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종천지애'를 제작해 국내외 무대에서 30여 회 공연을 올렸다.
2020년도에는 안동 지역의 제비원 미륵불과 연이낭자 설화를 소재로 한 춤극 '연이(燕이)'를 2022년까지 무대에 올렸다. 춤극 '연이'는 '아리예술단은 밀도 있는 춤극 형식으로 안동지역의 어려운 춤 여건을 극복하고 만들어 낸 박수받아 마땅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김나영 단장은 "2022년 12월에 (사)한국전통춤협회 안동시 지부를 창립해 안동 지역민들의 전통춤 향유권과 전통춤 발전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며 "세 번째 작품 창작 과정에서 큰 상을 받게돼 기쁘다"고 했다.
한편, 한국춤 평론가상 시상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월간 '춤' 사무실에서 열렸으며, 평론가상은 해마다 '작품상'과 '춤연기상', '특별상'을 선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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