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강동면 호명리 야산에 불…1시간 만에 진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2일 오후 발생한 경주 강동면 호명리 화재 현장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22일 오후 발생한 경주 강동면 호명리 화재 현장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설날인 22일 오후 2시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호명리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 등 장비 19대와 인력 91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오후 3시 4분쯤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