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신세계병원)

이수빈·은동의·권성희·고다형 산모 아기

이수빈 산모 아기
이수빈 산모 아기

▶이수빈(33)·박진우(37·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아들 와찌(3.7kg) 11월 15일 출생. "귀여운 우리 아기 와찌야, 엄마 아빠가 되게 해줘서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아빠 엄마랑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은동의 산모 아기
은동의 산모 아기

▶은동의(33)·전재현(32·대구 동구 신천동) 부부 첫째 딸 호떡이(3.2kg) 12월 15일 출생. "호떡아, 엄마 아빠 품으로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행복하게 잘 살자. 건강하고 예의바르게 잘 자라주렴."

권성희 산모 아기
권성희 산모 아기

▶권성희(31)·최배건(32·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아들 사랑이(3.4kg) 12월 15일 출생. "사랑아, 엄마가 열 달 동안 우리 사랑이 많이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 거 같아서 너무 미안했어. 그럼에도 우리 사랑이는 이렇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엄마 아빠가 앞으로 항상 웃게만 해줄게. 건강하고 밝게만 자라주길 바라. 사랑해."

고다형 산모 아기
고다형 산모 아기

▶고다형(33)·이승훈(39·대구 동구 대림동) 부부 둘째 아들 아름이(3.4kg) 1월 3일 출생. "밝고 건강하게만 자라줘. 나머지는 엄마 아빠가 아름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볼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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