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을 운영하는 (재)문화엑스포가 '안전보건사고 제로'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문화엑스포는 31일 원종일 동국대 WISE캠퍼스 스마트안전공학부 교수를 경주엑스포대공원 안전근로협의체 자문위원으로 재위촉했다. 향후 동국대 스마트안전공학부 학생들의 대공원 현상실습과 위해·위험성 평가회도 열 계획이다.
올해 공원 내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무궁화동산 조성사업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사업 ▷계림 프로젝트 등이 예정된데 따라 안전 유지 관리에 더욱 노력한다는 의미다.
문화엑스포는 지난해 4월 동국대 WISE캠퍼스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스마트안전공학부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위험성평가 보고서' 발표회를 가졌다.
또, 지난해 1월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담조직인 안전서비스TF팀을 신설하고, 4월엔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및 안전근로협의체를 구성했다. 연말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도 받았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대표는 "올해도 '안전한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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