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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대구문학관과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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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독서인문문화 자원 공동 발굴 및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운영 협력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8일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강은희 교육감, 하청호 대구문학관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문학관과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대구문학관은 대구 문학을 빛낸 작가들의 작품 세계와 발자취를 소개하는 대구의 대표적인 문학 명소로, 현재 49곳의 유서 깊은 장소를 테마별로 연결한 대구문학로드 8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문학로드는 일제강점기 문단의 선구자들과 1950년대 피란문단을 중심으로 전후문학의 꽃을 피운 근현대 문인들의 발자취를 따라 가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함께 우리 지역의 독서인문문화 자원을 공동 발굴하고, 특색 있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내 학생들의 인문학 교육 활동 협력, ▷인문학 교육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지역 문학가 및 문학유산 활용을 통한 애향심 고취 및 나라사랑교육 활성화 활동 협력, ▷기타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문학관을 활용한 교원 독서인문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과 학생․학부모 대상 독서 인문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인문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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