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유기적인 치매관리 협력체계 구축 위해 관내 복지관 4개소와 업무협약 체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 치매안심마을 사업 활성화 및 유기적인 치매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복지관 4개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참여기관은 팔공노인종합복지관, 동촌종합사회복지관,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안심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소이다.

이번 협약은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치매안심 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체계적인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마을 운영, 치매 조기검진 및 상담, 치매 단계별 인지강화 및 재활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사례관리, 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제공 등 지역 주민에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따뜻한 공동체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