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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폐비닐 공장서 폭발 사고…외국인 노동자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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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건천읍 폐비닐 정제공장 폭발사고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주 건천읍 폐비닐 정제공장 폭발사고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주 건천읍 폐비닐 정제공장 폭발사고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주 건천읍 폐비닐 정제공장 폭발사고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13일 오후 4시 47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 한 폐비닐 정제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외국인 근로자 6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40명과 장비 23대를 동원해 4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이 공장은 폐비닐을 정제해 기름을 생산하는 업체로, 유류 탱크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사고로 우즈베키스탄 30대 남성 등 외국인 근로자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중상 2, 경상 4)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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