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21일 최근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1천500례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로봇수술은 기존의 수술 방법으로는 접근이 어려운 고난이도 수술에서 그 장점이 더욱 분명히 드러난다. 전립선, 방광, 신장 등 비뇨기 장기의 경우 기존 수술법으로는 접근이 어려운 몸 속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계명대 동산병원 비뇨의학과는 전립선, 방광, 요관, 신장 등 비뇨기계 종양에 대해 로봇 수술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또한, 새로 도입된 단일공 로봇(다빈치SP 로봇수술 장비)을 활용해 전립선비대증, 신우성형술, 결석제거술 등 다양한 비뇨기 질환에서 수술의 합병증을 크게 줄이고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비뇨의학과 로봇수술을 수도권의 몇몇 대형병원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시행되는 편이며, 비뇨의학과 의료진 대부분이 로봇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노하우가 많다. 하지용 비뇨의학과 주임교수는 "비뇨의학과에서 종양 수술은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로봇수술을 활용해 세밀한 수술이 가능하다. 고난이도 로봇수술이 우리 지역에서도 많이 시행되고 숙련도 또한 높음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친필 편지' 직접 꺼내든 박근혜…"공개하는 게 맞겠다"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부정평가 59.8%
[단독] "광주-대구 다르다" 중앙부처 '군공항 이전' 노골적 차별
"농지조사, 투기 잡겠다더니 도지만 잡나"…지방 농촌 '불똥' 우려
아시안게임 '군면제' 폐지 법안 추진될까?…축구·야구 특혜 논란, 비인기 종목엔 '생존 문제' [금주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