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덕 대덕산업 대표가 20일 안동의료원(원장 직무대행 이재태)의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강화사업'에 보태고자 의료취약계층 진료비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상북도안동의료원이 추진하는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강화 사업'을 통해 안동지역 거주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읍·면·동장 및 사회복지기관단체장의 추천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 진료비 지원과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태 공공의료본부장(원장 직무대행)은 "전달한 기부금을 통해 의료 소외 계층 건강증진과 공공 기관과 민간이 함께하는 의료 안전망 구축 사업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후원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 시키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심재덕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74번째(안동 6호) 회원으로 다양한 분야에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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