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1지역(총재 오명환) 경한클럽(회장 윤종섭),경모랑클럽(회장 민인희), 경림클럽(회장 천일영)은 지난 27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100박스, 휴지50롤 100세트(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구 중구청은 기탁된 물품은 삼덕동(경한클럽)과 성내1동(경모랑, 경림클럽)의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명환 총재는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은 삼덕동, 성내1동 저소득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고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추운겨울에도 오랜기간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1지역 경한클럽, 경모랑클럽, 경림클럽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축의금' 논란 최민희, "다시 노무현 정신으로 무장해야…깨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