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시 문수면 월호리서 화재로 주택 1채 반소, 임야 0.5ha 소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독자 제공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독자 제공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독자 제공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독자 제공

2일 오전 11시 23분쯤 경북 영주시 문수면 월호리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 관리 부실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주택 1채가 반소되고 인근 야산 0.5ha(헥타르)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화재 진압에는 헬기 1대와 인력 66명, 소방차 등 장비 8대가 동원됐다.

소방 관계자는 "집주인 A씨가 아궁이에 불을 지핀 뒤 20여 분간 자리를 비운 사이, 주택과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 붙었다"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