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이 국·도비 확보를 위해 경북도청을 찾아 공격적인 예산확보 행보를 하고 있다.
16일 성주군에 따르면 이병환 군수와 강만수 경북도의원, 실과소장 등 30여 명은 이철우 도지사와 기획조정실 등을 방문해, 군정 주요 현안사업 조기 추진과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성주군의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이천 친환경 조성사업(180억원) ▷성주일반산업단지 지정폐기물 매립장 안정화 사업(82억9천만원)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1천337억원)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187억원) ▷성주별고을볼링장 건립사업(30억원) ▷소성지 생태공원 조성사업(50억원) ▷인촌지 생태공원 조성사업(50억원) ▷치유의 숲 조성(60억원) 등이다.
이와 더불어 (구)한전네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과 성주군 CCTV관제센터 건립사업, 죽관천(월항면 용각2리) 정비공사 등 특별조정교부금 지원도 당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북도청 방문을 시작으로 중앙부처 등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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