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남서 차량 7대 들이받은 음주 뺑소니…40대 현행범 체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물음표 이미지. 매일신문 DB
물음표 이미지. 매일신문 DB

서울 서초경찰서는 21일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차량 7대를 들이받은 혐의로 A(49)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강남구 역삼동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뒤에서 치고 도주하다가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 인근에서 운행 중인 차량 5대와 주차된 차량 1대 등 총 7개를 들이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등)를 받는다.

이 사고로 차량 7대의 운전자 등 8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서초동 도로에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17%로 측정됐다.

경찰은 A씨를 우선 귀가시킨 뒤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